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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주류 경제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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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과거 주류 경제학이었다가 권위를 잃은 쪽 === [[오스트리아학파]]는 경제학의 역사상 2개의 혁명중 한계혁명[* "한계효용의 법칙"을 발견했다. 이로서 영국 [[고전학파]]는 이후 영국 신고전학파로 이어져 살아남았지만 절대가치학설에 근거했던 "고전학파 경제학"은 완전히 나가리되었다. 두번째 혁명은 바로 그 '''수정자본주의를 주창한 J.케인즈 혁명''']의 일익이다. 1870년대에는 '''역사학파와 사회주의학파가 50년 이상 소위 말하는 '주류경제학'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''' 오스트리아 학파의 창설자 [[카를 멩거]]는 독일 역사학파의 구스타프 폰 슈몰러와 방법논쟁을 벌이는 동시에 한계효용의 법칙으로서 기존 150년간의 경제학 자체를 뒤집어 엎고 일시적으로 주류 타이틀을 획득했다. '''고전학파->비판경제학파->한계효용학파'''가 치른 50년간의 이 연쇄는 학파간의 권력투쟁이 실존하고, 그것은 주장과 이론의 정합성을 떠나서 그들의 주장이 현실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가 주류와 비주류를 가르는 요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여겨지고 있는데, 당시 주류였던 한계효용학파의 일원 오스트리아 학파도 지금은 빛을 잃고 비주류 경제학에 속하고 만 것을 보자면 역설적이다.[* 그런데 당시까지만 해도 북유럽학파를 제외하면 경제학자 스스로들에 의해서 독립적인 학문이라기보다는 [[정치학]]이나 [[철학]]과 연계되어 이해되는 부속학문의 의미가 강했다. 애초에 경제학이 순수 이론연구 학문이었다면 "학파"라는 개념이 있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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